'꿈꾸라 도전하라' 오늘 첫 방송…차별화된 시청포인트 셋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KBS 1TV 청춘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가 드디어 오늘(26일) 밤, 베일을 벗는다. 이에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유익한 '꿈꾸라 도전하라'만의 차별화된 시청포인트를 살펴봤다.

쇼, 토크, 다큐가 한꺼번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뿐인 프로그램!

'꿈꾸라 도전하라'는 국내 최초로 쇼와 토크, 다큐가 결합된 독특한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와 전문가 패널들의 조언, 그리고 알찬 VCR의 3중주가 펼쳐지는 것.

먼저, 대한민국의 취업, 창업준비생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청년 CEO, '문자해'를 '톡해'로 바꾼 카카오톡 홍보이사 박용후 관점디자이너 등의 멘토들이 알짜배기 정보만 쏙쏙 골라 청년들을 서포트 한다. 여기에 가수 인순이, 케이윌, 다이나믹 듀오, 노라조의 폭발적인 무대가 많은 이들의 사기를 충천할 것을 예고했으며 입담과 센스를 겸비한 패널이자 멘토 유상무, 홍진영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독하게 뭉쳤다! MC 박명수-박지윤의 특급 케미!

MC를 맡은 박명수와 박지윤은 찰떡 진행호흡은 물론 상대가 취업준비생이라도 할 말은 다 하는 독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남다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자타공인 어록의 신답게 이 날 녹화에서도 박수갈채가 쏟아질 정도의 스페셜 어록을 선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파트너 박지윤 역시 아나운서 30수생이었던 과거를 밝히며 청년들에게 끈질기게 도전하라는 욕망아줌마의 면모를 과시,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성공의 주인공, '나'도 될 수 있다! 현실적이어서 더 공감하는 리얼 성공 스토리!

'꿈꾸라 도전하라'에서 소개된 성공사례 속 청년들은 자신의 친구일수도, 가족일수도 있는 평범한 인물들. 더욱이 이들은 자랑할 만한 스펙도, 경험도 전무하지만 비범한 도전정신과 용기로 현재의 자리까지 올라 더욱 주목케 한다. 따라서 비슷한 상황에 처한 300여 명의 청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더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천편일률적인 성공보다는 하고 싶은 일에 뛰어들어 꿈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청년들의 도전기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이처럼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꿈꾸라 도전하라'가 지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에너자이저가 될 것임을 예감케 하는 상황. 이에 막막한 현실에 부딪힌 청춘들을 일어서게 할 오늘 방송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괜찮지 않은 청년들을 위한 괜찮은 쇼 KBS 1TV 청춘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는 오늘(26일) 밤 9시 40분에 1부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