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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아들 룩희 "닌자가 장래희망…칼 차고 잔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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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아들 룩희

권상우 아들 룩희

배우 권상우가 7세가 된 아들 룩희의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권상우 성동일 박은영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붕어빵 아들 룩희에 대해 "너 멋있는 거 알고 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하다는 듯 '응'이라고 대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아빠랑 똑같다"고 말했고, 권상우는 "허세다. 허세"라고 인정했다.

또 권상우는 아들 룩희의 장래희망을 묻자 "진지하게 두 개를 얘기한다. 하나는 축구선수고 하나는 닌자다. 소파 위에서 포즈 잡고 매달려 있고 잘 때도 칼 차고 잔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 2월 첫째 아들 룩희를 얻었고, 지난해 1월 둘째 딸 리호 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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