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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비긴어게인
본격적인 녹음에 앞서 멤버들은 성우 안지환과 박선영의 도움을 받아 영화 '캐리비안 해적'의 잭 스패로우 조니 뎁 역을 맡아 한 장면을 테스트 받기로 했다.
박선영이 키라 나이틀리 역을 맡은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의 연기 톤으로 잭 스패로우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광희는 추석 때 뭐하냐는 질문에 "가족이 모여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있어서 빵빵 터뜨려야 한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빵빵 터졌으니 걱정 말라"고 위로했다.
안지환은 "(광희같은) 이런 스타일의 역할을 맡으면 된다"고 용기를 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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