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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이 신발 실종 사건의 범인이었다.
이수근은 강호동을 바라보며 "4시에 일어나 신발을 감추시고 40분에 라인을 하시더라. 민감해서 계속 보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강호동은 "너희들이 너무 편하게 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그래도 난 성과를 거뒀다. 1등은 못했지만 지원이는 잡았잖아"고 말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형, 그러도고 1등 못했어?"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운동화를 야물딱지게 신었는데도 안되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tvNgo'의 2015년 하반기 첫 콘텐츠로 선보이는 '신서유기'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넷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PC와 모바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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