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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배성우 "친동생 배성재 아나, 6세 때부터 어색한 사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2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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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배성우 배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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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가 친동생인 배성재 SBS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신스틸러 배우 배성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배성우는 "93년도에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성우는 자신과 닮은 사람에 대해 친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동반 출연은 어색하다. 6살 때부터 어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배성우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밝히며 "속아서 비밀번호까지 다 말해줬다. 그런데 통장에 3천 원만 들어있어서 빼가지 못하더라"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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