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유연석 열애설 부인…"8살차 커플? 친한 친구일뿐 연인 아니다"(공식입장)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스포츠조선DB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1993년생인 김지원은 지난 2013년 KBS '연애를 기대해' 제작보고회 당시 "고등학교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경험한 적이 없다. 진짜 연애 경험은 없는 것 같다"라며 사실상 모태솔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원은 "학교 다닐 때는 그냥 같이 밥 먹고 공부하고 이야기하는 게 전부"라며 "운명적인 사랑, 온전하게 감정을 쏟는 연애가 진짜인 것 같다. 앞으로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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