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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썰전 고정 패널 합류…강용석 뒤이은 여권대표 발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22 20:12 | 최종수정 2015-09-22 20:12



이준석 썰전 고정 패널 합류

이준석 썰전 고정 패널 합류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예상대로 강용석 변호사의 뒤를 이어 JTBC '썰전' 고정 패널 합류를 확정지었다.

이준석 대표는 21일 썰전 1부 뉴스코너 고정 패널로 합류, 녹화를 마쳤다. 이준석 대표는 앞으로 김구라-이철희 소장과 함께 썰전 1부를 담당하게 된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주 썰전에 일일 패널로 출연, 젊음과 뛰어난 말솜씨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 지니어스, 강적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단련된 입담은 김구라-이철희와도 잘 어울렸다.

이번주 썰전에서 이준석-이철희는 2015 국정감사 및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준석 대표가 고정 패널로 합류한 썰전은 오는 2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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