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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뉴욕 밝힌 미모 '톰보이부터 페미닌까지' 패완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9-22 09:5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출중한 연기력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사랑 받고있는 배우 강소라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강소라는 뉴욕의 한적한 소호거리를 마음껏 즐겼다.


강소라는 "저에게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도 있지만 톰보이 같은 분위기도 있어요. 그 두 가지가 녹아있는 옷차림을 즐기기도 하고요." 라며 '강소라'이기에 가능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뉴욕의 커리어우먼처럼 발렌시아가의 선글라스를 끼고 옐로 캡을 부르기도 하고, 예술 작품을 보는듯한 그래피티로 가득찬 거리에서 버버리 헤리티지의 트렌치코트를 입고는 "벽에 가득한 그래피티, 낡은 포스터 모든 것이 어우러진 소호 거리는 정말 매력적이에요"라고 말하며 촬영지인 뉴욕 소호거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갈 수록 더 다양하고 깊은 매력을 뽐내는 강소라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http://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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