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상남자 배우 이훈이 배우 배용준과의 절친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이어 "그 때는 통닭과 양주가 최고여서, 여자들에게 통닭 먹자고 제안을 했었다"며, 나이트클럽에서 즉석 만남의 핫아이템이 통닭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당시 배용준은 여자는 별로 안 좋아하고, 운동만 좋아했다"며 한류스타 배용준의 순결함(?!)을 강조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배용준 씨 결혼식에 갔었냐?"고 콕 짚어 질문하자, 이훈은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며 "내가 놀러가서 궂은 일 많이 했잖아. 돌잔치 때는 꼭 불러주길 바란다"고 신신당부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훈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는 22일, 밤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