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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신민아와 면발 게임 "그냥 입술 닿는다고 생각해" 화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10:04 | 최종수정 2015-09-21 10:05


개리

리쌍 멤버 개리가 첫 정규앨범인 '2002'를 발매한 가운데 과거 신민아와의 커플 호흡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개리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신민아와 커플로 호흡을 맞춰 게임을 진행했다.

당시 두 사람은 면발을 양 입에 물고 점점 가까워지는 '면발게임'을 했다. 이때 신민아는 적극적인 태도로 면발을 삼켰고, 개리와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서 눈길을 끌었다.특히 능숙하게 게임을 진행한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자정 개리는 더블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 포함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2002'를 발표했다.

첫 번째 타이틀 곡인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보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됐다. 또한,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신예 보컬 MIWOO(미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에 대한 매력을 더했다.

두 번째 타이틀 곡인 '엉덩이'는 파격적인 제목과 함께 부드러운 보컬의 박재범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개리X박재범'의 신선한 만남으로 과연 어떤 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두 타이틀 곡은 각기 다른 상반된 매력으로 '두 곡 중 어떤 곡이 더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지' 또한 이번 앨범의 특별한 이슈 요소 중 하나다.

그 외에도 '쿤타, 스컬, 딥플로우,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등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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