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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승진, "라이벌 박혜성과 연락 안 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09:55 | 최종수정 2015-09-21 09:56



'복면가왕' 김승진

'복면가왕' 김승진


'복면가왕' 김승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리벌 박혜성을 언급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김승진은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했다.

당시 김승진은 "라이벌이었던 박혜성과는 지금도 연락하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승진은 "서로 취향이나 성격이 정말 달랐다"며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가수 김흥국은 "원래 라이벌끼리는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라며 "내 라이벌은 장윤정이다. 그래서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황금박쥐가 고추잠자리에게 3표 차이로 아쉽게 패하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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