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톱밴드3' PD, "이슈몰이 악마의 편집 없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15:0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윤영진PD가 연출방향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KBS2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윤영진PD는 "악마의 편집 얘기가 많은데 이번 시즌에는 억지로 이슈를 만들기 위해 없는 부분을 부각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이 어떻게 음악을 하게 됐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충분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시청자들도 그들의 음악에서 진정성과 감동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톱밴드3'는 상금 1억 원을 놓고 대한민국 최고 밴드가 경합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대철 장미여관 윤일상이 심사위원으로 낙점됐으며 10월 3일 오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