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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곽시양
이날 김소연은 곽시양과의 첫날밤을 앞두고 안절부절못했다.
김소연은 곽시양이 씻고 나오자 바로 욕실에 들어가서 세안을 하고 나왔고, 곽시양은 김소연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솔직히 남편님이 '민낯도 예뻐요' 할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소연 민낯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했던 곽시양은 제작진을 통해 얘기를 듣고서야 "아무 것도 안 발랐어요? (민낯)되게 좋으네요"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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