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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박쥐 김승진
이날 1라운드에서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가 김추자의 '무인도'를 선곡하며 무대를 꾸몄다.
황금박쥐는 묘하게 힘이 느껴지는 미성으로 고추잠자리는 허스키한 매력의 중성적인 목소리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1라운드에 탈락한 황금박쥐는 데뷔 30년을 맞은 당대 최고의 하이틴 가수 김승진으로 밝혀져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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