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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후 차트 역주행을 보여준 걸그룹 여자친구가 결국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올랐다.
여자친구가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또 7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공개하고 6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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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빗속 무대에서 8번 넘어져도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투혼을 보여줬고 그들의 열정있는 모습을 해외 언론들도 이를 집중 보도했다. 더불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MTV EMA 2015' 한국 최우수 가수 부문에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첫 신상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신인 걸그룹으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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