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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신동엽은 "정선희가 알러지가 있어서 피부가 일어났는데 그걸 좀 티나도 화장으로 가렸다. 그런데 다들 '괜찮다'고 하는데 장예원 혼자 '언니 피부 알러지 티나요'라고 하더라. 다들 놀라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난 무슨 퀴즈프로그램인줄 알았다. 사회생활하면서는 하얀 거짓말도 필요하지 않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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