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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원자현, 머슬마니아 비키니 부문 2위 "대단하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09-20 15:37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모델부문 2등.비키니부분 2등을 수상한 가운데 단하나 트레이너와 현장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바디트레이너 단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현이 머슬마니아 모델부문 2위 너무 잘했어. 실전에 강한 자현이 자랑스러워. 이제 곧 비키니부문도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하나는 머슬마니아 대회 대기실에서 원자현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원자현의 구릿빛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단하나는 19일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리는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 맞춰 방송인 원자현의 포즈와 워킹 트레이닝을 담당해 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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