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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걸스데이 민아가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한다.
민아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과,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줘왔다..
'달콤한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인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을 그린다.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기고 슬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김응수, 조달환 등이 출연하며,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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