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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용준 “대대손손 탈모 유전…이마가 넓어진다” 울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21:42 | 최종수정 2015-09-16 21:42



라디오스타 김용준

라디오스타 김용준

남성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점점 넓어져 가는 이마를 걱정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함께 수다 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김장훈, 정경호, SG워너비 김용준, 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자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준은 "오랜만에 컴백해서 너무 설렌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그는 4MC의 독한 멘트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는가 하면 수려한 입담까지 뽐냈다.

또 김용준은 탈모를 고백하며 "조금씩 넓어진다. 대대손손 (탈모가) 있어서 걱정 된다. 지금 (이마가) 넓어져 가는 단계인 것 같다"고 울상 지었다.

이어 "너무 걱정이 돼서 탈모센터에도 갔다"며 탈모에 대해 진지하게 상담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김용준을 비롯해 박휘순, 김장훈, 정경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감자특집'은 16일 오후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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