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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용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준은 "오랜만에 컴백해서 너무 설렌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그는 4MC의 독한 멘트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는가 하면 수려한 입담까지 뽐냈다.
그런 가운데 김용준은 자신의 걱정거리 1순위로 '탈모'를 꼽았다. 특히 그는 "대대손손 탈모가 있어서 걱정이 된다. 이마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단계"라며 집안 내력과 함께 탈모센터를 찾은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과연 탈모고민에 울상 짓던 김용준의 상담 결과는 어떠했을지, '자타공인 꿀성대' 김용준의 활약은 16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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