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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이날 윤상은 "10일 정도 미국에 다녀왔다. 가족들에게 요리를 처음 해줬다"며 '닭다리 스테이크'에 도전했다.
이후 미국집에서 요리하는 영상이 나왔고, 미모의 아내 심혜진도 등장했다. 그는 닭다리와 30분 째 씨름하는 윤상을 보고 "잘 배워온 거 맞아?"라고 물어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 아내 심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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