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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이상민 “김지현 사이에서 숨겨놓은 아들 소문, 백화점 갔다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08:38



가수 이상민이 그룹 룰라의 김지현과의 루머를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사라진 전설적 여자 가수들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민은 "김지현 조카가 놀러 와서 함께 백화점에 갔다가 숨겨놓은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그런데 그 소문이 기사로까지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이상민은 같은 멤버 채리나에 대해서 "일진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일진 출신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채리나가 데뷔할 때 17살이었다. 춤을 배우려고 다니다 보니 그런 소문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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