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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석진과 개리가 '해피투게더' 개편 첫 방송의 게스트로 확정됐다.
지석진과 개리는 새로운 포맷으로 변화한 '해투'의 첫 포문을 유쾌하게 열 예정. 더욱이 지석진과개리는 MC 유재석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왔기에, 개편 첫 방송부터 편안하고 찰진 호흡을 자랑할 수 있는 최적화된 게스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석진과 개리가 출연하는 '해투' 개편 첫 회는 오는 26일 녹화를 진행하며, 10월 8일 전파를 탄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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