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과 '월세' 유세윤이 만나 극강 케미를 선보였다.
그런데 이들의 만남이 조금 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들이 각각 '월간 윤종신'과 '월세 유세윤'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윤종신은 지난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이라는 타이틀로 매월 자신의 음원을 발표하는 음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를 패러디한 것이 바로 '월세 유세윤'이다. 뿐만 아니라 2011년 Mnet '비틀즈 코드' 이후 4년만의 MC호흡이라는 점에서도 감회가 새롭다.
이처럼 투톱 MC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인 윤종신과 유세윤의 운명적인 만남은 '심폐소생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0여명의 관객과 연예인 패널들을 들었다 놨다 한 윤종신-유세윤의 입담과 케미가 '심폐소생송' 재미를 담당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심폐소생송'은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 외에 묻혔던 명곡들을 재조명한 음악 예능으로,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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