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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추석에 공개되는 SBS '스타킹'의 개편버전 'New 스타킹'의 PD가 출연진들에게 돌린 손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롬이 올린 게시물에는 달달한 댓글이 여지없이 달렸다. 바로 남편 이찬오 셰프가 "여보 화이팅 사랑해"라고 꿀 떨어지는 댓글로 응원에 나선 것.
한편 '스타킹'은 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SBS 대표 예능이지만, 최근 계속된 부진 속에 잠시 휴식기를 갖고 추석 특집으로 콘셉트에 변화를 주어 다시 찾아온다. 달라진 'NEW 스타킹'은 '제보자'가 출연하여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재주꾼'들을 직접 홍보할 예정.
한편 이날 촬영에는 김새롬 외에도 아이돌 샤이니의 키와 엑소의 수호, 갓세븐 잭슨에서부터 문희경, 김숙, 노유민, 창민, 김새롬, 홍윤화, 최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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