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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현빈이 해피투게더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후 박현빈은 실제 '퐁당퐁당'을 흉성과 두성을 오가며 부르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박현빈은 "그때 '해피투게더'에서 결제를 안 해주더라. 우리는 일당만 받으면 되는데, 굉장히 복잡해서 결국 받지 못했었다"며 "당시 일당이 3만8천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지로 꾸려져 김새롬-이찬오 부부와 그룹 god의 박준형, 배우 박시은,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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