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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종영소감, 이준기-이유비 '깜찍 하트' 앙증 매력 과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20:32 | 최종수정 2015-09-10 20:33



밤선비 종영소감

밤선비 종영소감

종영을 앞둔 '밤을 걷는 선비' 측 배우들이 '깜찍 하트' 퍼레이드로 소감을 전했다.

10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출연배우들의 애교를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한 스틸에는 이준기-이유비가 '깜찍 하트' 퍼레이드로 하트 장인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커플 하트부터 손하트까지 시청자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다양한 하트로 드러냈다. 특히 이준기와 이유비는 두 사람이 한 손씩 맞대어 둘이 하나가 되는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깨알 손가락 하트로 앙증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준기-심창민은 2인 2색 손하트 선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준기는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완벽한 하트 모양을 만들어 '하트의 귀재'임을 인증했고, 심창민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손하트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이수혁-김소은은 안구를 정화시키는 선남선녀 미소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에서는 애증의 관계인 두 사람은 반전 미소로 끝까지 마지막회 시청을 부탁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10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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