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측 "9월 초 출산 후 산후 조리 중...친자 소송 제기할 것"

김현중 전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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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9월 초 아이를 낳았다.

10일 최씨의 변호인 선종문 변호사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최씨가 9월 초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 변호사는 "친자 소송을 제기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현중이 출산 소식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이후 따로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고 알고 있다. 따라서 출산 소식이 전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하에서 군생활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현중 전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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