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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을 홍보 모델로 내세운 '난투 with NAVER'가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다.
아울러 40여 종의 특색 있는 영웅(캐릭터)들을 수집해 육성하고, 3인 체제로 구성된 나만의 파티를 만드는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밖에 게임 한 판의 플레이타임이 짧아 간편하면서도 집중력 있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동일한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 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동기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모바일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쿤룬코리아는 '난투 with NAVER'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10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난투 with NAVER'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이머들은 레벨 달성, 출석 체크, 내하교 대전 승리 등 다양한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골드', '스톤', '마오공 영웅(캐릭터)'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페이스북을 통해 '난투 with NAVER' 출시 소식을 알리는 이벤트로,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웅 소환권'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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