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가가라이브
블랙넛은 8일 신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했다. 그간 충격적인 19금 가사로 관심을 받아온 블랙넛은 이번 신곡에서도 여지없이 '쇼킹'한 가사를 사용했다.
블랙넛의 가가라이브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난 /다음에 잉여들이 우글대는 디시인사이드에 내 XXX인증을 한다며 올렸다/ 미친듯이 달리는 (중략)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내가 재밌대 "야 그럼 나랑 얘기 좀 할래?"/ 자기가 방만든대 가가라이브 들어가서 털어놨어 나의 삶 힘든 것, 하고 싶은 것/ 나를 위로하는 이름 모를 너의 상냥한 말들' 등 논란이 될 만한 가사로 가득하다.
앨범 표지 또한 최근 블랙넛이 자신의 SNS에 공개했던 속옷을 내린 사진이다. 의자의 팔걸이로 중요 부위를 가렸지만, 하반신의 대부분이 노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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