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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민수
이날 윤민수는 "최근 10년 사랑을 아내에게 선물했다"면서 아내에게 집을 선물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은 "아내의 명의로 했느냐?"고 물었고, 윤민수는 "공동명의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가 집만 있으면 된다. 밖에 나가서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찍 결혼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웠다"는 윤민수는 "가수로 잘되려는 순간 군 입대를 했다. 그래서 아내가 예전 남자친구들에게 받았던 가방을 팔아서 살림에 보탰다더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1.6%P 상승한 전국기준 시청률 5.2%를 기록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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