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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성인전용 모바일 MMORPG가 출시된다.
특히 전 플랫폼을 통틀어 게임 최초로 '멀티로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 계정당 게임 내 전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점은 다른 게임과 비슷하지만, '도룡쟁패'의 경우 게임에서 생성한 캐릭터들을 스마트폰, 태블릿, PC(애뮬레이터) 등 각각 다른 디바이스로 동시에 구동해 혼자서도 파티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또 아이템 및 원보의 1대1 거래, 경매장, 대규모 공성전 등 온라인 MMORPG의 특장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바일 MMORPG의 완성형을 보여준다.
게임펍 관계자는 "'도룡쟁패'는 '그간 출시됐던 모바일 RPG들을 뛰어넘는 강력한 PK를 자랑한다"며 "이 게임을 통해 과거 PC 온라인 시절의 PK 쾌감과 스트레스를 극한까지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룡쟁패: PK레전드'의 사전등록은 3일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페이지(pklegend.gamepub.co.kr)를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도룡쟁패' 초보자 필수 패키지와 추첨을 통해 초고속 충전배터리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달 중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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