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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남희석 딸, 아빠 뺨치는 유머 감각 "개그맨이 꿈"
이날 어린이 위원으로 등장한 남하령은 자기 소개 시간에 "내 꿈 하나는 미용실 사장이고, 하나는 아빠 같은 개그맨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아빠가 개그맨이냐?"고 물었고, 남하령은 "알잖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가 고민을 공개하면, 아이들은 토론을 통해 순수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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