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B군은 수업 시간에 질문하는 척하며 교사들이 가까이 오면 휴대전화를 이용해 교사들의 치마 속을 촬영했다. B군은 이들 몰카를 웹하드에 업로드해 보관하고 있었다.
B군이 몰카 행각은 같은 반 학생들의 제보로 발각됐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피해 여교사 중 한 명은 병가를 내고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실 은폐 의혹에 대해 A고교 교장은 "B군을 강제 전학 처리키로 하고 피해 교사들을 위해 교권보호 위원회를 여는 등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