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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오중석, 딸 오사랑과 깜짝 등장 '친구 될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30 17:53 | 최종수정 2015-08-30 17:54


'수퍼맨이돌아왔다' 엄지온 오사랑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과 사진작가 오중석의 딸 오사랑이 만났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 강봉규) 93회에서는 '화려한 외출'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 지온 부녀의 커플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에 앞서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어느 순간 통바지를 즐겨 입고 모자는 거의 매일 쓰고 이상한 가방까지 매고 다닌다"라고 패션을 지적했다.

이에 엄태웅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엄지온과 함께 화보 촬영지를 찾았다.

특히 이날 화보 촬영 장소에서 오중석 작가는 자신의 딸 오사랑을 안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래로 보이는 엄지온과 오사랑이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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