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녀' 오나미의 분장개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화의 캐릭터들을 놀라운 싱크로율로 소화해내고 있는 오나미는 이번 주도 파격적인 마성의 분장개그를 예고했다.
"회의 시간에 '개콘' 선후배들이 앞 다투어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여주고 있다"는 오나미는 "내가 봐도 참 닮은 것 같다"며 멋쩍은 웃음을 짓기도. '리액션 야구단'에서 분장개그를 시작하며 녹화 전 1시간에 가까운 특수 분장을 소화해야만 하는 그녀. 그러나 "분장을 하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재미있다"며 "무대 위에 오르는 것이 행복하다. 관객 분들이 웃어주실 때는 더욱 짜릿하다. 이번 주도 재미있는 분장개그를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바람을 전했다.
싱크로율 120%의 분장개그로 화제몰이에 나선 오나미, 과연 이번 주는 어떤 마성의 분장개그를 선보일까? 오늘(30일) 밤 9시 25분 KBS 2TV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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