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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여행 후기 봤다" 무한 관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8-29 23:10 | 최종수정 2015-08-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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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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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이 박신혜의 근황을 깨알같이 검색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한 배우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재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유럽 갔다 와서 너무 많이 탔다"며 최근 가족과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밝혔다.

이에 옥택연은 "인터넷에 후기 뜨고 그랬다. 막 밥 사주고 술 사주고 그랬다더라"며 박신혜의 근황을 꿰뚫고 있어 놀라움을 샀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는 "밤마다 인터넷에 신혜 이름 검색하고 그런 거냐"라며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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