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가 '내친구집' 호주 편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블레어의 고향인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과 함께 호주 3대 도시로 꼽히는 지역으로, '슬로우 라이프'와 같은 여유로운 호주인의 삶과 블레어의 화목한 가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결혼 후 호주의 해안도시 '울런공'으로 유학을 가서 신혼생활 중인 제임스는 동쪽 해안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호주 여행에서는 평소 블레어의 절친으로 알려진 테라다 타쿠야도 합류하게 되었다. 다국적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 출신으로 블레어와 92년생 동갑내기 친구이다. 두 사람은 서로 가장 친한 멤버로 꼽으며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밖에도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이 호주 여행을 함께하게 되었다.
블레어, 제임스, 타쿠야,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이 함께한 JTBC '내친구집' 호주 편은 8월 29일(토) 밤 9시 45분에 첫 선을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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