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매거진 여성조선 9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날 김성령은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가라고 생각하면 놓친 것에 대해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 포기할 건 포기하고 포기한 것에 대해서는 미련을 갖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 가질 수 없다는 걸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느껴요 가진 걸 소중히 여겨야겠구나"라며 행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출할 줄 아는 '진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모습을 위해 하는 노력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는 "평소엔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요즘처럼 일주일 내내 촬영과 화보 등이 잡혀 있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꼽자면 일을 한다는 게 활력소가 아닐까요 또 오늘 화보처! ¼ 아름다워 보여야 하는 작업을 많이 하니까 그런 게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라며 자신의 활력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처럼 배우 김성령의 우아한 아름다움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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