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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문화 차이로 아내와 싸운 일화를 언급했다.
알베르토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현재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는 다른 이성친구와 둘이 놀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어 많이 싸웠다. 이탈리아에서는 상관없다. 내가 예전에 여자들이랑 밥 같이 먹고 영화를 봤다. 나는 절대 다른 마음이 없고 그냥 친구인데 아내 입장에선 그렇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준하는 "그건 보수적인 게 아니라 심한 거다. 알베르토가 유독 더 그런 거 아니냐",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앉을 수도 있지만 굳이…"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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