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윤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오늘 토요일 방송되는 K TSAR <식신로드>에서는 방송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박지윤의 숏컷트 모습이 공개된다.
치타의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며 동의를 표시한 후, "박지윤이 저 머리를 하면…." 라고 말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박지윤은 "다음주에 내가 진짜 숏컷트로 머리를 잘라?"라며 정준하에게 발끈했고, 정준하는 "다음주 기대하겠습니다"라며 박지윤의 자존심을 건드려 티격태격 신경전이 이어졌다.
짧은 머리를 한 박지윤의 모습은 오히려 더 동안에 깜찍한 모습으로 정준하의 우려와는 달리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숏컷트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박지윤의 모습은 내일 낮 12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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