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의 여신 요조가 'DOC와 춤을' 무대를 선보였다. 청중들은 노래·춤·시 낭송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며 녹화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이어 한 50대 중년 여성은 평소 "양치질은 했니? YO!"를 비롯해 모든 대화를 랩으로 해 자녀들의 걱정을 샀다. 이 여성 청중은 직접 만든 랩으로 400여 명의 청중을 힙합의 세계로 인도하기도 했다. 뒤이어 힙합 느낌이 충만한 아들이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완벽 재현해 평화로웠던 녹화 현장을 뜨거운 열정의 현장으로 바꿨다.
한편, 요조는 '비정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DJ DOC의 'DOC와 춤을'을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어느 때보다 즐거운 노래에 MC 김제동과 패널, 400여 청중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 했다. 또한 유난히 즐거워 했던 부녀를 무대로 초대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공감 토크는 물론 노래와 춤, 시 낭송까지 함께한 MC 김제동과 청중들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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