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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
이날 자밀킴은 "미국 LA에서 왔다. 스물여섯이다. 부모님 두 분다 반 한국분이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적으로 다재다능함도 뽐냈다. 자밀킴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드럼, 베이스, 기타, 트럼펫을 다룰 줄 안다. 태어났을 때 울면서 노래가 나왔다"며 자신을 모태 음악인이라고 설명했다.
오디션장에 들어선 자밀킴은 "강박증이 있다. 균형이 이뤄지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말하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할줄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밀 킴은 'What Goes Around...Comes Around + I Knew You Were Trouble'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전원 합격을 받고 슈퍼위크로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스타K7 자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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