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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 웃을 때 최고" 진태현♥박시은 럽스타그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21 08:3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부부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신혼 화보를 공개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지난 18일 아내 박시은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5년간 흐트러짐 없는 사랑을 키워온 비결을 전했다.

진태현은 "우리가 5년 동안 매일 보면서도 잘 지낸 이유는 난 계속 말하고 짝은 계속 웃기 때문"이라며 "나 말고 상대를 생각하면 싸울 일이 없다 난 짝이 웃을때가 가장 좋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사랑, 신혼,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이젠 총각으로 돌아갈 수 없다" 등의 해시태그로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겼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5년 연애 끝에 지난달 31일 강남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9월 제주도로 내려가 신혼생활을 즐기며 제주 라이프를 전하는 방송을 부부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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