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패피아 웹툰이 출범 한 달 만에 11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회가 나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패피아 웹툰은 현재 네이버 패션뷰티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휴가철 큰 인기를 끈 아이템 래쉬가드에 대한 여자들의 솔직한 생각을 비롯해, 패션계 인사들의 핫 플레이스, 화보 촬영이나 해외 출장 등 패션 에디터들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담긴 이 웹툰은 20일 현재 총 9화까지 서비스 된 상태. 특히 래쉬가드 편은 무려 11만1805명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반응을 얻었다. 래쉬가드 편은 이 제품이 많이 알려진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 외에도 몸매 보정 효과가 있다는 것을 직장 여성들의 시각에서 재기발랄하게 그려져 이 같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패피아 웹툰은 편집장 남사벽, 10년차 에디터이자 워킹맘인 김피아, 5년차 에디터 배란다와 인턴 전그래 등 4명의 여성 에디터들을 중심으로 이들이 만나고 경험하는 패션계의 화려한 인물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한류와 함께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K-패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각 연령별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들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외에도 박만현 스타일리스트, 모델 이영진 등 업계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실명으로 생생하게 등장해 비교해보는 재미도 상당하며 패션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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