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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로 방송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강용석이 출연하던 프로그램 제작진이 후임 출연자를 물색 중이다.
TV조선 측은 "앞서 촬영을 마친 녹화분의 방송 여부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강용석이 출연 중이던 tvN '고소한 19' 측은 강용석의 하차를 알리며 19일 방송을 결방시켰다. JTBC '썰전'은 20일과 27일 2주에 걸쳐 기녹화분까지는 내보낼 계획이다.
결국 강용석은 법무법인 넥스트로를 통해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선언하며 "답해야할 의혹들에 대해서는 방송 하차 이후 법정에서 말끔히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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