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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검게 그을린 얼굴 판넬 보고 깜놀! "이건 너무 과하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8-19 21:00


온스타일 '겟잇뷰티' MC 이하늬가 검게 그을린 얼굴을 하고 있는 자신의 판넬을 보고 "이건 너무 과하다"고 제작진에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19일(수) 밤 9시 방송.

이날 방송에서는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피부 톤 업'을 주제로, 여름철 자외선에 상처받은 피부를 회복시키고 매일 맑은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선덕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데일리 케어 시크릿 팩 노하우와 집중 광채 스팟 공략법을 전한다.

본격적인 비법 전수에 앞서 제작진이 검게 그을린 피부를 회복시키는 '애프터 선케어'에 대한 MC들의 지식을 알아보는 퀴즈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까맣게 탄 MC들의 얼굴 판넬을 마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하늬는 "MC 김정민의 것은 이효리씨가 연상되고, MC 소유의 것은 비욘세 같은 느낌인데 나는 이게 뭐냐"고 귀엽게 투덜대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

퀴즈를 맞힌 사람은 검게 그을린 피부를 한 꺼풀씩 벗겨내며 밝은 피부 톤으로 돌아 올 수 있다는 룰 설명에 이하늬는 어느 때보다도 열의를 불태우며 퀴즈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하늬가 퀴즈의 정답을 맞혀서 그녀의 판넬이 다시 원래의 하얀 피부 톤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겟잇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났다. MC로는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활약하며,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해 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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