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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적설, 과거 소녀시대 태연과 '밀착 포즈-설레는 미소' 찰칵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8-19 19:08 | 최종수정 2015-08-19 19:09



강동원 이적설

강동원 이적설

배우 강동원의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과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태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은 태연의 어깨를 감싸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태연 역시 그에게 기대어 미소를 짓고 있다.

태연은 그해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 출연해 그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배우 강동원의 새 소속사로 언급이 되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측이 강동원과의 계약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매니지먼트 담당자도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거대 매니지먼트사들이 현재 강동원과 물밑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김용만, 지석진 등 인기 예능인을 대거 영입하며 몸집을 불린 FNC엔터테인먼트가 강동원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동원은 지난 6월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을 마치고, 현재는 '검사외전'을 촬영 중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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