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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이영애가 북한의 목함지뢰로 다리를 잃은 두 부사관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17일 국방일보를 통해서도 전달됐다. 국방일보는 이영애의 위로금 전달 소식을 전하며 "이영애는 평소 부사관 발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부사관발전기금에서 시행하는 '부사관 음악회'에 수천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이번 후원도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에서 두 하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을 듣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로 11년 만에 컴백한다. MBC '대장금' 이후 11년 만이며,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로는 10년 만의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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