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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9대 가왕 출신 걸그룹 멜로디데이(여은, 차희, 예인, 유민)의 여은이 이번엔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 없이 온전히 혼자 꾸미는 무대여서 더욱 진지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임했다고 하더라. 지난 공연 때와는 또 다른 보컬리스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여은이 단독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는 오정해를 비롯해 박상민, 홍경민(with 전 넥스트 김세황&김영석), 호란, 한지상, 황치열이 함께 했으며 오는 2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걸그룹 중에는 EXID의 솔지, 에프엑스의 루나에 이어 세 번째 가왕 등극이며, 여은은 키 170cm, 허리 22인치의 가녀린 몸매와는 반전되는 깊고 풍부한 성량을 지닌 실력파 보컬로 재조명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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